거실에서 큰소리 나길래 황급히 달려간 아내가 잠시후 '깔깔' 거리며 웃고 있던 이유

하명진 기자
2024.05.11 00:36:13

애니멀플래닛reddit


거실에서 무엇인가 떨어지는 

소리에 아내가 황급히 달려갔는데요.


잠시후 '깔깔' 거리며 

웃는 소리가 들리지 않겠어요.


무척이나 궁금했던 남편은 눈앞에 펼쳐진 

현장을 보고 함께 웃고 말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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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글쎄 사랑스러운 딸이 먹던 

우유를 떨어뜨리고는 고양이들과

똑같은 자세로 핥아 먹고 있는 것.


이게 도대체 어떻게 된 영문일까요.

아이고! 귀여운 녀석들 이러면 안되지 ㅎㅎ


정말 뒷목 붙잡게 만드는 상황이지만

엉뚱한 이 조합이 귀여운 건 어쩔 수 없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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