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 고양이가 너무 귀여워 짤막한 두 앞발 '쭉쭉' 뻗어서 만지려고 시도하는 라쿤

장영훈 기자
2024.04.20 00:11:40

애니멀플래닛아기 고양이가 너무 귀여웠던 라쿤의 모습 / youtube_@ViralHog


침대 위에서 여유롭게 휴식을 취하고 있는 아기 고양이가 있습니다. 때마침 침대 앞을 지나가던 라쿤은 아기 고양이를 보게 되는데요.


아기 고양이가 너무 귀여웠던 라쿤은 짤막한 두 앞발을 있는 힘껏 쭉쭉 뻗어서 만지려고 시도하는데요. 과연 라쿤의 바램은 성공했을까.


사연은 이렇습니다. 영상을 전문적으로 소개하는 유튜브 채널 '바이럴호그(ViralHog)'에는 아기 고양이와 친구가 되고 싶은 라쿤 모습이 담긴 영상이 올라온 것.


애니멀플래닛아기 고양이를 지나치지 못하는 라쿤 / youtube_@ViralHog


공개된 영상에 따르면 아기 고양이는 침대 위에 올라가 앉아서 휴식을 취하고 있었습니다. 라쿤은 호기심 가득한 눈빛으로 아기 고양이를 바라봤죠.


라쿤은 침대에 앉아 있는 고양이가 신기하고 너무 귀여웠던 모양입니다. 차마 그냥 지나칠 수 없었던 라쿤은 짤막한 손을 있는 힘껏 앞으로 쭉 뻗는 것이 아니겠어요.


엉겁결에 뻗은 라쿤의 앞발은 아기 고양이의 머리를 만지는데 성공합니다. 하지만 아기 고양이는 귀찮았던 모양.


아기 고양이에게 손 뻗는 라쿤의 모습 / youtube_@ViralHog


결국 아기 고양이는 뒤로 물러났고 라쿤은 이에 굴하지 않고 끈질기게 애정 표현을 했는데요. 정말 못 말리는 조합입니다.


어떻게 해서든 아기 고양이랑 친해지려고 앞발을 뻗어 만지려고 시도하는 라쿤과 이를 피하는 아기 고양이. 보고 또 봐도 생각지 못한 의외의 조합이 심쿵하게 하는데요.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너네 정말 사랑스럽구나", "의외의 조합에 심쿵 당함", "너네 정말 잘 어울려", "라쿤도 귀엽고 아기 고양이도 귀여움"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애니멀플래닛있는 힘껏 앞발 쭉쭉 뻗어 보이는 라쿤 / youtube_@ViralH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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