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어의 전설'이라 불리고 있는 벨루가…사람처럼 두 다리 곧게 모은 듯한 사진 속의 비밀

하명진 기자
2023.10.04 08:47:02

Naver TV_@애니멀플래닛TV


[애니멀플래닛TV] 여기 사람이라도 되는 것처럼 두 다리를 곧게 모은 듯한 착각을 불러 일으키게 만드는 벨루가 모습이 있는데요.


물 위에 둥둥 떠있는 벨루가. 인어라는 생각이 들 수 있지만 사실 알고보면 '옆구리 근육'이라는 사실.


벨루가의 몸무게 약 40%는 지방이 차지하고 잇을 정도로 두꺼운 지방층을 가지고 있는데요. 벨루가는 옆구리에 군살이 붙어 있다는 것.


즉, 보이는 각도와 움직임에 따라서 지방, 근육 모양이 왜곡돼 사람 다리처럼 보이게 된다는 것인데요. 보면 볼수록 정말 사람 다리처럼 생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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