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이 댕댕이를 예뻐해 주는 줄 알았는데
잠시후 뜻밖의 상황을 목격하고 말았는데요.
아니 글쎄 댕댕이가 아들의 머리를
쓰담쓰담 해주는게 아니겠어요.
이거 뭔가
반대로 된게 아닌가요???!!
순간 두 눈을 의심하게 만드는
놀라운 이 상황.
누가 반려동물인지 모를 정도로 둘은
이미 너무 자연스러운데요.
결국 아빠는 두 녀석의 모습에
그만 웃음이 빵 터지고 말았다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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