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 타고 드라이브하러 나왔다 창문 사이로 불어오는 바람 쐬며 여유 만끽하는 골든 리트리버

장영훈 기자
2023.06.02 16:55:53

애니멀플래닛드라이브 즐기는 골든 리트리버 / instagram_@thecutedogworld


드라이브하러 나왔다가 여유롭게 바람을 쐬며 제대로 힐링하는 중인 골든 리트리버 강아지가 있는데요. 사람이라도 되는 것처럼 여유를 부려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합니다.


사연은 이렇습니다. 동물 영상을 전문적으로 소개하는 한 인스타그램 계정에는 집사랑 같이 드라이브하러 나온 골들 리트리버 강아지 영상이 올라온 것.


영상에 따르면 골든 리트리버 강아지는 뒷좌석에 앉아서 창문을 내리고 여유롭게 바람을 쐬고 있었는데요.


골든 리트리버 강아지는 마치 자신이 사람이라도 되는 것처럼 엉덩이를 좌석에 깔고 앉은 강아지는 손잡이에 앞발을 살포시 올려놓고서 드라이브를 즐겼습니다.


애니멀플래닛여유롭게 드라이브 즐기는 중 / instagram_@thecutedogworld


멀리서 보면 그 모습이 마치 사람이라도 되는 듯한 착각을 불러 일으키게 하는데요. 그렇게 골든 리트리버 강아지는 드라이브를 제대로 즐겼다고 합니다.


그렇게 바람에 털을 휘날리며 제대로 멋짐까지 폭발하는 골든 리트리버 강아지. 이것이 바로 강아지와 함께 나선 드라이브 매력이 아닐까 싶습니다.


골든 리트리버 강아지는 달리는 차량 속에서 푸른 나무들을 마음껏 즐기며 집사와 즐거운 데이트를 즐겼다는 후문인데요.


한편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정말 사랑스럽네요", "너무 부러워요", "여유 있는 모습이 부럽네요", "나도 저러고싶다", "나도 힐링하고 싶다", "나도 드라이브나 갈까"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애니멀플래닛여유롭게 드라이브 중인 골든 리트리버 / instagram_@thecutedogwor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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