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에게 친한 척하던 댕댕이가
아빠 안 본 사이에 못된 짓(?)을
저지르고 말았는데요.
아니 글쎄 아들 세발 자전거를
뺏어서 타고 있지 모예요.
얼마나 재미있으면 저런가 싶은데요.
정말 못 말리는 댕댕이입니다.
댕댕이한테 자전거 빼앗기자
서러움 제대로 폭발한 아이는 결국
울고 말았는데요.
하여간 말썽쟁이 두 녀석.
오늘 하루도 조용할 날이 없습니다.
이 둘의 케미를 어쩌면 좋을까요.
정말 못 말리는 아이와 댕댕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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