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견 구리의 강력한 펀치에 맞아서 볼 '퉁퉁' 부어오른 비투비 이창섭이 한 말 폭풍공감

장영훈 기자
2023.05.12 18:31:32

애니멀플래닛비투비 이창섭의 퉁퉁 부어오른 볼 / instagram_@lee_cs_btob


비투비 멤버 이창섭이 반려견 구리와 함께 하다가 벌어진 일상을 공개해 반려인들로부터 폭풍 공감을 한몸에 받고 있습니다.


지난 10일 이창섭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식 이기는 부모 없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과 영상을 올려 화제를 불러 모았는데요.


공개된 영상 속에는 자신이 키우는 비글 반려견 구리에게 장난을 걸자 그대로 달려드는 모습이 고스란히 담겨 있었죠.


무엇보다도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빨갛게 부어오른 이창섭의 볼 모습이 담겨 있었는데요.


애니멀플래닛반려견 구리와 놀고 있는 비투비 이창섭 / instagram_@lee_cs_btob


아무래도 반려견 구리와 함께 놀다가 강력한 펀치에 맞아서 볼이 퉁퉁 부어오른 것으로 보여집니다.


이창섭은 "걱정마. 부은 것 뿐이야"라고 덧붙였는데요.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흉터 약 꼭 바르세요", "너무 귀엽다", "눈가가 촉촉해 보여요", "이건 아니야"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앞서 이창섭은 지난 5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반려견 구리와 함께 반려견 동반 캠핑장에 가는 모습을 공개해 화제를 불러 모았는데요.


반려견 구리를 그 누구보다 진심으로 아끼고 챙기는 이창섭이 속한 그룹 비투비는 신곡 '나의 바람(Wind And Wish)'을 발표, 왕성하게 활동 중입니다.


애니멀플래닛반려견 구리한테 맞아서 퉁퉁 부어오른 볼 / instagram_@lee_cs_bto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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