쏟아지는 졸음에 입 크게 벌리며 하품하더니 바닥에 머리 '콕' 박고 그대로 잠든 아기 물범

애니멀플래닛팀
2023.04.03 11:24:10

애니멀플래닛twitter_@narickboxx


세상에 이렇게 귀여운 하품이 어디 또 있을까요. 쏟아지는 졸음을 참지 못하고 입을 있는 힘껏 벌린 채로 하품하는 아기 물범의 귀여운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됐습니다.


일본 훗카이도 왓카나이시에 위치한 수족관에 다녀온 한 누리꾼은 자신이 운영하는 트위터 계정을 통해 하품하는 아기 물범 모습을 공개했는데요.


공개된 사진 속의 아기 물범은 쏟아지는 졸음을 주체하지 못하고 앞발로 자신의 두 눈을 가린 채로 하품을 하고 있는 귀여운 모습이 담겨 있었죠.


얼마나 나른하고 또 피곤이 몰려왔으면 이렇게 입을 크게 벌린 채 하품을 하는 것일까요. 보면 볼수록 너무 귀여운 것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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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하품을 하는 것으로 끝이 나는 줄 알았는데 잠시후 뜻밖의 일이 벌어지게 됩니다. 하품한 아기 물범은 이내 졸음과의 사투에서 지고 만 것입니다.


얼마나 만힝 피곤하고 졸렸는지 그대로 바닥에 머리를 콕 박고서는 잠들어 버린 것이 아니겠습니까. 그것도 좋은 꿈을 꾸기라도 하는 듯 입 벌린 상태로 말이죠.


눈웃음까지 지어보이면서 잠든 아기 물범의 모습이 정말 인상 깊은데요. 아기 물범이 이렇게까지 귀여울 줄은 정말 꿈에도 몰랐습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너무 귀여워서 인형인 줄 알았네", "이게 바로 아기 물범의 귀여움인가", "너 정말 귀엽구나", "이 귀여움 때문에 내 심장 아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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