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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주방에서 요리할 때면
항상 곁을 지키고 있는 반려견
모습에 흐뭇해 하던 엄마가 있는데요.
물론 남편을 지키려는 것이 아니라
뭘 하나라도 얻어 먹기 위해서였겠죠.
그런데 어느날 녀석의
최근 폭풍 성장한 모습을
지난 사진과 비교를 해보며
엄마가 울컥하고 말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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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렇게 귀엽던 녀석이 어느덧
다 커서 주인과 함께 늙어가고 있다니...
아무래도 엄마는 빠르게 지나는
세월에 대한 아쉬움이
그려졌던 것인가 봅니다.
아무리 커도 한결 같은 반려견 모습
정말 사랑스러움 그 자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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