털 뽑아 목도리와 모피 만드는 공장에서 죽기 직전 구조된 아기 여우의 '슬픈 눈망울'

애니멀플래닛팀
2022.12.08 11:27:01

Naver TV_@애니멀플래닛TV


[애니멀플래닛TV] 공장에서 태어나 사람들의 손에 길러진 아기 여우가 있습니다. 이유는 단 하나. 여우 털을 이용해 모피를 만들기 위한 것.


인간들의 이기적인 욕심으로 희생 당할 위기에 처해 있던 아기 여우가 공장에서 극적으로 구조되는 일이 있었는데요.


구조 당시 아기 여우는 다른 동물들을 죽이는 장면을 목격한 탓에 극도의 불안 증세를 보였다고 합니다.


얼마나 많이 무서웠고 또 무서웠을까요. 야생으로 돌려보내고 싶지만 너무도 어려운 상황. 그렇게 아기 여우는 구조한 사람의 집에 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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