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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가 출근 준비를 하자
애원하는 눈빛을 보이던
고양이가 있는데요.
발등을 꾹 누르며 마치 가지
말라고 하더니 안된다고 하니까
바로 표정이 바뀌어버리네요.
뭔가 단단히
삐친 모습으로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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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녀석 함께 놀아주고 싶지만
그럴 수 없다는 거 알고 있겠죠.
집사가 출근을 해야 간식을 사줄 수 있다는 사실.
내심 서운한 고양이지만
이해해 줄거라고 믿는 집사.
어서 빨리 주말이 돌아와서
고양이랑 놀아주고 싶은 집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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