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강아지 데리고 산책 나온 남자가 안전하고 신속하게 횡단보도 건너는 의외의 방법

애니멀플래닛팀
2022.11.07 11:28:57

애니멀플래닛Jumbo 的冒險旅程


강아지를 데리고 산책을 하러 밖에 나가면 정말 생각지도 못한 일들을 마주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분명히 조금 전까지만 하더라도 잘 걸어가더니 이제는 다리가 아파서 더 이상 걷지 못하겠다며 발라당 드러눕거나 집에 들어가기 싫다고 거부하는 등등의 일들이 있죠.


한마리만 데리고 산책 나오는 것도 힘든데 여기 강아지 두 마리를 데리고 산책을 나온 어느 한 남자의 모습이 공개돼 화제를 불러 모으고 있습니다.


그것도 안전하면서도 신속하게 횡단보도를 건너고 있는 남자의 모습은 보는 이들을 놀라게 하는데요. 도대체 어떤 방법으로 두 강아지를 데리고 횡단보도를 건넌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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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름 아니라 이 남자는 두 강아지를 각각 한손에 번쩍 들어 올려서는 횡단보도를 건넜고 그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된 것입니다.


두 강아지를 키우는 집사는 5살 점보와 8개월 만두라는 이름을 가진 강아지를 데리고 산책을 나왔을 때의 일이었죠.


분명 산책 나왔을 때만 하더라도 괜찮았는데 어느 순간 피곤했는지 더 이상 걷기 싫다고 하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그렇다고 해서 막상 끌고 계속 다닐 수 없었던 남자. 그때 횡단보도를 건너야만 하는 상황이었고 결국에 남자는 두 강아지를 각각 한손에 한마리씩 들어서 건너기로 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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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에 있는 강아지가 점보인데 몸무게가 11.5kg에 달하고 왼쪽에는 강아지 만두인데 몸무게가 10.5kg이라고 합니다.


양손에 각각 10kg씩 달고 건넌 것인데요. 운동한 기분이 들었을 것 같지 않나요. 그렇게 두 강아지는 남자에 의해 무사히 횡단보도를 건널 수 있었다고 하는데요.


정말 생각지도 못한 의외의 방법으로 횡단보도를 건너는 모습이 그저 놀랍고 신기할 따름입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집사가 고생이 많네", "몸무게가 보통 아니었을텐데", "운동하는 것과 똑같았을 듯", "너네 정말 어쩌면 좋니"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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