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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이 학교에 지각할까봐 방문을 열었다가
뜻밖의 상황을 목격한 엄마가 있는데요.
아니 분명 딸 아이였는데
털복숭이 댕댕이가 누워있네요.
딸 아이가 댕댕이 불편할까봐
베개를 양보한 모양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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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리가 바뀐 듯한 이 상황 속에서
세상 편안하게 베개를 독차지한
댕댕이 모습이 너무 귀엽지 않나요.
마음도 착해라....
잠시 흐뭇해지는 엄마입니다.
오늘 하루도 생각지 못한 일들로
웃음이 끊이지 않는 엄마의 하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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