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 던져줬더니 잡으려 뛰어가는 '생후 2개월' 아기 강아지의 어색하기만 한 달리는 방법

애니멀플래닛팀
2022.11.04 09:43:10

애니멀플래닛twitter_@nimame_0130


달리는 건지 아니면 뛰는 건지 알 수 없는 아기 강아지의 독특하면서도 어색한 달리기가 카메라에 포착돼 보는 이들을 웃음 짓게 합니다.


시바견 강아지를 키우고 있는 한 집사는 트위터 계정을 통해 생후 2개월된 아기 강아지가 뛰어다니는 모습이 담긴 영상을 게재했는데요.


공개된 영상에 따르면 집사는 아기 강아지랑 놀아주기 위해 공을 굴려줬습니다. 굴러가는 공을 본 아기 강아지는 이를 잡기 위해 뛰기 시작했죠.


문제는 보통의 강아지들과 달리 아기 강아지가 달리는 모습이 어딘가 어색해 보였다는 것. 여러분은 영상을 보면서 단번에 눈치 차리셨나요?!!


애니멀플래닛twitter_@nimame_0130


아기 강아지는 짤막한 다리로 열심히 달리며 굴러가는 공을 잡으려고 했는데요. 그런데 어딘가 달리는 걸음걸이가 어색했던 것이었습니다.


폴짝 폴짝 뛰면서 달려가는데 그 모습이 얼마나 귀엽고 사랑스러운지 묘하게 자꾸 시선을 강탈하게 만드는 아기 강아지.


자신도 이상하게 걷는다는 걸 아는지 모르는지 그저 아기 강아지 얼굴에는 천진난만한 행복함이 가득했는데요.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순간 말이 달리는 줄", "너 왜 이렇게 귀엽니", "자기도 어색하다고 느꼈나봐", "이 상황 귀여워 죽겠어"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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