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곤했는지 눈 뜨고 입까지 벌리며 '쿨쿨' 자고 있는데 앙증 맞은 이빨이 너무 귀엽다는 고양이

애니멀플래닛팀
2022.11.01 19:38:56

애니멀플래닛twitter_@meltube_cat


세상에 이렇게 자는 고양이가 어디 또 있을까요. 피곤했는지 눈 뜨고 입까지 벌리면서 세상 모르게 자고 있는 고양이가 있습니다.


그 와중에 입을 벌렸는데 여기에 보이는 이빨이 너무 앙증 맞아 보는 이들을 웃음 짓게 만드는 고양이.


고양이를 키우는 한 집사는 트위터를 통해 잠든 고양이 모습이 담긴 사진을 게재해 눈길을 사로 잡았는데요.


공개된 사진 속에서 고양이는 피곤해도 너무 많이 피곤했는지 눈을 뜬 상태로 입도 벌린 채 잠들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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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도 특히 입을 벌리자 보이는 가지런한 이빨 보이시나요. 좀처럼 보기 힘든 고양이 이빨. 이렇게 반전 매력을 지니고 있었다니 신기합니다.


집사가 자고 있는 자기 모습을 사진 찍고 있다는 사실을 아는지 모르는지 그저 깊게 잠들어 있는 고양이입니다.


여러분이 보기에는 어떤가요. 고양이라고 생각이 되지 않을 정도로 너무 치명적인 매력을 발산하는 중인 녀석.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보기만 해도 매력 터짐", "이게 도대체 무슨 고양이야", "순간 사람인 줄 알았네", "자는 모습 졸귀", "매력 있는 고양이"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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