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 주변 털 정리하고 있는데 졸음 참지 못하고 그만 눈 감았다 몸 휘청해서 깜놀한 댕댕이

애니멀플래닛팀
2022.10.30 22:20:46

애니멀플래닛tiktok_@choco_seika0315


미용하는 내내 신경질 한번도 부리지 않고 조용히 차분하게 미용을 받고 있는 강아지가 있어 눈길을 사로잡게 합니다.


얼마나 조용하고 차분했는지 얼굴 주변 털을 정리하고 있는데 밀려오는 졸음을 참지 못하고 그만 눈 감았다가 몸을 휘청해서 깜놀했다고 하는데요.


복슬복슬한 털이 매력적인 토이 푸들 강아지 초코(Choco) 집사가 운영하는 틱톡 계정에는 미용 중인 강아지 모습이 담긴 영상이 올라왔습니다.


공개된 영상에 따르면 강아지 초코는 미용사에게 자신을 맡긴 듯 조용히 미용을 하고 있는 중이었죠.


한참 미용사가 열심히 얼굴 주변 털을 정리하며 가위질하고 있던 그때 강아지 초코는 밀려오는 졸음을 참지 못한 눈치였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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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음에 못 이긴 강아지 초코는 두 눈을 지그시 감았다가 그만 몸이 휘청하고 말았습니다. 이에 화들짝 놀란 강아지 초코는 두 눈이 휘둥그레졌죠.


얼마나 놀랐으면 이런 표정을 지어 보였을까요. 그렇게 깜놀해서 잠이 깬 녀석은 이어 미용을 마저 받았다고 합니다.


털 미용 받는 동안 짖거나 성질 부리지 않고 차분히 미용 받는 강아지 초코의 모습을 보고 있으니 너무 대견하고 사랑스럽지 않습니까.


보통의 강아지들은 미용하면 하기 싫다며 짖기 바쁘기 마련인데 전혀 짖지도 않고 가만히 앉아 미용 받는 토이 푸들 강아지 초코.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정말 너무 귀여워요", "왜 이렇게 귀엽니", "너무 귀여워서 인형인 줄 알았네", "이렇게 순한 강아지가 있다니", "심장 아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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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co_seika0315 あーもうだめだ可愛い可愛すぎる...#トイプードル#トイプードルのちょこ ♬ オリジナル楽曲 - さ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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