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밭에 들어가서 신나게 뛰어다니며 놀던 강아지 잠시후 평생 잊지 못할 '레전드 견생샷'

애니멀플래닛팀
2022.10.30 08:50:27

애니멀플래닛온라인 커뮤니티


논밭에 뛰어 들어가서 혼자 천진난만 신나게 뒹굴고 뛰어놀던 강아지가 있습니다. 잠시후 강아지는 평생 잊지 못할 역대급 레전드 견생샷을 남겼다고 하는데요.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상에는 '논에 들어간 강아지', '석화 마법에 걸린 멍멍이' 등의 다양한 제목으로 논밭에서 뒹굴며 노는 강아지 모습이 담긴 사진이 올라왔습니다.


공개된 사진에는 논밭에 들어갔다가 발이라도 잘못 헛디뎠는지 얼굴 전체에 진흙을 잔뜩 묻힌 상태로 처참한 모습을 하고 있는 강아지가 담겨 있었죠.


무엇보다도 강아지는 얼굴에 진흙 범벅된 모습이었는데요. 그 모습은 마치 진흙팩을 한 듯 보였습니다. 강아지도 자신의 상태가 어떤지 궁금했던 것일까.


애니멀플래닛온라인 커뮤니티


자신을 찍고 있는 집사를 똘망 똘망한 눈망울로 빤히 바라보고 있는 것이었습니다. 나중에 집에 돌아가서 씻겨야 하는 집사의 속도 모르고 말이죠.


이후 집으로 돌아가서 강아지 목욕을 시켜야 하는 상황에 놓인 집사의 심정은 어떨까요. 보지 않아도 뻔한데요. 강아지 모습이 너무 귀여워 웃음이 나오지만 마냥 웃을 수 없는 것이 현실.


아무래도 집사는 강아지의 얼굴 뿐만 아니라 온몸에 잔뜩 묻은 진흙을 씻겨내느라 진땀을 뺐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정말 고생했을 것 같네요.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씻겨야 할 집사 한숨 소리가 들려오는 것 같네요", "너무 귀여워서 봐준다", "아가야 도대체 왜", "넌 누구니", "피부 좋아지겠어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애니멀플래닛온라인 커뮤니티


[저작권자 ⓒ 애니멀플래닛,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