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엄마와 아빠가 태어난 아기 집에 데리고 돌아오는 매우 소중한 날. 강아지의 반응은?

애니멀플래닛팀
2022.10.24 08:28:03

애니멀플래닛instagram_@talo_1120


누구에게나 항상 처음이 있기 마련인데요. 여기 태어난지 며칠 안된 아기와 처음으로 대면하는 강아지의 반응이 담긴 영상이 공개돼 눈길을 사로잡게 합니다.


과연 태어나서 처음으로 아기를 만나는 강아지는 어떤 반응을 보였을지 궁금하지 않습니까.


푸들과 코커 스패니얼 사이에서 태어난 코카푸 강아지 타로(Talo)를 키우고 있는 집사 부부는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아기를 처음 대면한 강아지 반응을 찍은 영상을 공개했죠.


이날은 엄마와 아빠가 갓 태어난 아기를 집에 데리고 돌아오는 매우 소중한 날이었습니다. 강아지 타로도 아기를 처음 대면하는 날이기도 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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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처럼 강아지 타로는 엄마와 아빠가 집에 들어오자 기쁜 마음으로 소파 위로 뛰어 올라가 반겨줬습니다.


이때까지만 하더라도 아기의 존재를 눈치 차리지 못했던 강아지 타로는 잠시후 엄마 품에 안겨 있는 아기에게 다가가 냄새를 맡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아기 양말에 자신의 코를 들이밀며 아기의 존재를 확인하는 강아지 타로. 아무래도 첫 대면이다보니 서먹서먹할 수밖에 없는데요.


이후 2개월이라는 시간이 흘렀고 강아지 타로는 아기와 함께 산책을 할 때면 유모차의 속도에 맞춰 천천히 걷는 등 오로지 아기 바라기가 되었다는 후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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