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의 기도가 끝날 때까지 눈앞에 놓인 밥그릇에 입도 안대고 꾹 참으며 기다리는 강아지

애니멀플래닛팀
2022.10.20 08:40:45

Naver TV_@애니멀플래닛TV


[애니멀플래닛TV] 식사 시간이 되어서 배고플 아기 강아지를 위해 전용 밥그릇에 사료를 한가득 채워주는 아빠가 있습니다.


아기 강아지는 자기 밥그릇에 사료 채워지는 것을 가만히 옆에서 지켜봤는데요. 보통의 강아지들은 대부분 사료를 보면 허겁지겁 먹기 마련입니다.


그런데 조금 이상합니다. 다른 강아지들과는 다르게 아기 강아지는 밥을 먹지 않고 갑자기 바닥에 엎드리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눈앞에 사료를 두고도 먹지 않고 바닥에 엎드려 기다리는 아기 강아지. 알고보니 아빠가 두 손을 모으고 기도하고 있었기 때문이었습니다. 이게 정말 가능한 일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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