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ktok_@magutoro73
강아지에게 집사는 세상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을 정도로 세상의 전부라는 말이 있습니다. 그만큼 강아지는 집사 밖에 모른다는 사실.
여기 평소 늘 같이 지냈던 오빠가 어느덧 대학생이 되어 자취 생활을 하게 되면서 떨어져 지내야만 했던 골든 리트리버 강아지가 있습니다.
그렇게 5개월이 지났을까. 방학을 맞이한 오빠가 오랜만에 집에 왔고 오빠 얼굴을 본 골든 리트리버는 이렇게 반응을 보여 화제를 모으고 있는데요.
골든 리트리버 강아지 무탄 틱톡 계정에는 5개월 만에 오빠 얼굴을 보고 너무 기분 좋아서 어쩔 줄 몰라하는 강아지 반응이 담긴 영상이 올라왔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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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영상에 따르면 골든 리트리버 강아지 무탄은 문앞에 그토록 그리워하던 오빠가 서있자 이 상황이 믿겨지지 않은 듯 얼어붙었습니다.
잠시후 진짜 오빠가 맞다는 사실을 깨달은 골든 리트리버 강아지 무탄이는 기다렸다는 듯이 오빠에게 달려가 빙글빙글 돌며 격하게 반겨주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학교 때문에 떨어져 지낸 오빠가 5개월 만에 다시 돌아오자 세상 전부 다 가진 듯이 행복해 하는 골든 리트리버 강아지 무칸. 이것이 바로 강아지가 집사를 대하는 마음이 아닐까 싶습니다.
한편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너 정말 귀엽구나", "강아지에게는 집사 밖에 없어요", "정말 감동 그 자체", "너 정말 대단하구나"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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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gutoro73 息子とむーたん。大学生になった息子と約5ヶ月ぶりの再会。聞いたことない声を出してむーたんは喜びました。#ゴールデンレトリバー#ゴールデンレトリバーのいる生活 #再会 ♬ Love Song - Ur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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