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출하려고 신발장에 간 집사는 아기 고양이의 생각지도 못한 행동에 '심쿵' 당하고 말았다

애니멀플래닛팀
2022.10.10 11:09:44

애니멀플래닛twitter_@0707_Shisyamo


외출을 하기 위해 신발을 신으려고 신발장에 간 아기 고양이가 있습니다. 아기 고양이의 생각지 못한 행동에 집사는 머리를 긁적거렸다고 하는데요.


아기 고양이의 모습이 공개돼 보는 이들을 웃음 짓게 합니다. 도대체 신발장에서 아기 고양이가 무엇을 하고 있었길래 집사는 아기 고양이를 보고 머리를 긁적거렸던 것일까. 궁금합니다.


사연은 이렇습니다. 한 누리꾼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신발장에 진열된 신발들 사이에서 끼여 들어가 식빵을 굽고 있는 아기 고양이 사진을 게재해 화제를 불러 모았죠.


애니멀플래닛twitter_@0707_Shisyamo


사진 속에는 신발들 사이에 들어가서는 자기 자리라도 되는 듯 보였습니다. 다소곳하게 앉아 식빵을 굽는 중인 아기 고양이.


아기 고양이 모습을 본 집사는 "숨바꼭질하고있는 것인가, 아니면 신발을 형제라고 생각하고 있는 것인지..."라며 "어쨌든 최근의 즐겨찾기 장소인 것 같습니다"라고 전했죠.


실제로 아기 고양이가 신발장에 자주 앉아 있고는 한다고 하는데요. 그것도 신발들 사이에 들어가서 말입니다. 왜 아기 고양이는 신발들 사이에 있는 것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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뿐만 아니라 아기 고양이 털 색깔도 신발 색깔과 비슷해서 더더욱 귀여움을 배가 시키게 하는데요. 정말 이해할 수 없는 아기 고양이의 행동이지만 심쿵 당하게 합니다.


왜 집사가 신발장에서 머리를 긁적거리는 이유가 이해가 되는 대목인데요. 이 상황에서 어떻게 해야 하는건지 대략 난감한 집사입니다.


누리꾼들은 "밟지 않도록 조심해야겠어요", "너 왜 거기에서 식빵 구워", "이해할 수 없는 고양이 세계", "이게 바로 고양이 매력이죠", "엉뚱한 것이 고양이 매력이지"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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