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witter_@komachiaya_
이렇게 치명적이고 귀여운 존재가 어디 또 있을까요. 소파 아래로 데굴데굴 굴러 들어간 장난감을 어떻게 해서든 꺼내려고 안간힘을 쓰는 웰시코기 강아지가 있습니다.
웰시코기 강아지를 키우는 한 집사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소파 밑에 들어간 장난감을 꺼내려고 앞발을 쭉쭉 뻗어서 있는 힘껏 허공에 휘날리는 강아지 영상을 게재했는데요.
공개된 영상에 따르면 웰시코기 강아지는 소파 밑에 자신이 가지고 노는 장난감이 들어간 사실을 인지하고는 이를 꺼내려고 했죠.
무엇보다 웰시코기 강아지는 옆으로 드러누운 다음 있는 힘껏 앞발을 내밀어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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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파 밑에 들어갔기에 장난감을 꺼내려고 한다면 앞발을 내밀어야 한다는 것을 녀석은 잘 알고 있었습니다.
문제는 녀석이 아무리 앞발을 내밀어서 허공을 휘날려도 장난감이 앞발에 닿지 않았다는 것. 이 사실을 아는지 모르는지 웰시코기가 강아지는 열심히 앞발을 휘둘렀죠.
어떻게 해서든 장난감을 꺼내보려고 안간힘을 쓰는 웰시코기 강아지의 모습이 정말 너무 귀엽고 사랑스럽지 않나요.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게 진정한 귀여움", "나 이거 보고 너무 웃었잖아요", "왜 이렇게 귀여운 거야", "이것이 바로 웰시코기만의 매력", "나만 없어 강아지"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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一生取れないと思う
— 彩@こまち (@komachiaya_) September 19,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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