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 투병 중인 반려견 밤비 근황 전한 '김무열♥' 윤승아 "어려움 또한 잘 이겨낼거라 믿어요"

애니멀플래닛팀
2022.09.19 13:35:38

애니멀플래닛instagram_@doflwl


배우 윤승아가 병원에서 '림프암' 판정을 받아 항암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반려견 밤비 근황을 전했습니다.


지난 18일 윤승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투병 중인 반려견 밤비 모습이 담긴 여러 장의 사진과 함께 글을 올렸는데요.


윤승아는 "요즘 많은 분들이 밤비의 안부를 물어봐주세요"라며 "밤비는 추석 이후로 힘들어 하고 있어요"라고 전했습니다.


그러면서 "제일 걱정이 식이에 예민해져서 잘 먹지 않아요"라며 "이 어려움 또한 밤비가 잘 이겨낼거라 믿어요"라고 말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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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승아는 또 "늘 먼저 밤비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며 "밤비가 딱 두가지만 말해주면 좋겠어요. 뭐가 먹고 싶은지, 어디가 불편한지"라고 고백하기도 했는데요.


끝으로 윤승아는 "오늘은 푹 자고 내일은 맛있게 밥을 먹기를!"이라며 "아픈 반려견과 함께 하시는 가족분들 우리 힘내요"라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윤승아는 자신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승아로운'을 통해 반려견 밤비가 병원에서 림프암 판정을 받아 치료 중에 있다고 고백한 바 있습니다.


누리꾼들은 "밤비야 아프지 말고 건강해지자", "아프지마", "내일은 완밥하자", "힘내요", "얼른 괜찮아 지기를", "입맛이 뾰로롱하고 생길거야" 등의 응원이 쏟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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