넓은 바다 한 가득 채우는 웅장함 때문에 나도 모르게 입 벌어지게 된다는 혹등고래의 '울음소리'

애니멀플래닛팀
2022.09.13 14:32:25

Naver TV_@애니멀플래닛TV


[애니멀플래닛TV] 통가 앞바다의 따뜻하고 드넓은 바다를 누비며 유유히 헤엄치고 있는 혹등고래 모습이 포착되는 일이 있었는데요.


당시 혹등고래 옆에는 새끼 혹등고래가 껌딱지처럼 붙어 있었죠. 아마도 엄마와 새끼 혹등고래 사이가 아닌가 추측되는 상황입니다.


잠시후 바닷 속을 유유히 헤엄치고 있던 엄마와 새끼 혹등고래는 마치 기다렸다는 듯이 드넓은 바다 속에서 웅장한 울음소리를 내뱉었죠.


넓은 바다 속을 한가득 채운 웅장한 울음소리를 계속 귀 기울이면서 듣고 있으면 이상하게도 몸과 마음이 평온해지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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