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사고로 한쪽 눈 잃은 강아지가 9년째 '이곳'에서만 잠 청하는 가슴 아픈 이유

애니멀플래닛팀
2022.09.09 13:24:38

Naver TV_@애니멀플래닛TV


[애니멀플래닛TV] 불의의 교통사고를 당한 강아지가 있습니다. 녀석을 구조해 돌보는 여성은 당시 장면을 아직도 잊을 수 없다고 말합니다.


한쪽 눈이 밖으로 튀어나왔고 얼굴과 눈이 온통 피로 물들어 있었던 강아지 아주 모습을 생생히 기억하고 있는 것이었죠.


병원 치료를 마친 강아지를 집으로 데려왔고 그렇게 녀석이 적응할 수 있도록 도왔는데요. 문제는 세면대를 좋아하고 세면대에서 잔다는 것.


아마도 녀석이 세면대에서 자는 것을 고집하는 것은 어쩌면 처음 녀석이 보호 받는다는 느낌을 준 것이 세면대였기 때문 아닐까요.



▶ 보다 더 많은 동물들에 대한 이야기를 보고 싶다면 애니멀플래닛 네이버TV 채널(☞ 바로가기)를 통해 직접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자 ⓒ 애니멀플래닛,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