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그것' 베개 삼아서 세상 깊게 자고 있는 햄스터의 생각지 못한 반전 모습

애니멀플래닛팀
2022.09.02 22:00:49

애니멀플래닛twitter_@cheezitfan1


편안하게 잘 법도 한데 자신의 특정 신체부위를 베개 삼아서 자고 있는 햄스터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돼 보는 이들을 놀라게 하고 있습니다.


한 누리꾼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길을 가다가 우연히 펫샵에서 목격한 햄스터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해 화제를 불러 모았는데요.


이날 길을 지나가던 도중 펫샵 앞을 지나가게 됐다고 합니다. 우연히 고개를 돌린 순간 누리꾼 앞에는 수컷 골든 햄스터가 잠들어 있는 모습을 보게 됐죠.


그가 단숨에 수컷인 줄 알았던 이유는 햄스터의 행동 때문이었습니다. 햄스터는 자신의 그것을 베개 삼아서 자고 있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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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지도 못한 햄스터의 모습에 그는 좀처럼 머릿속에 햄스터 모습이 잊혀지지 않았고 사진으로 찍어 왔다고 합니다.


햄스터는 도대체 왜 많고 많은 것들 중에서 자신의 신체 부위를 베개 삼아 누워서 잠든 것일까요. 그 이유는 오로지 햄스터만이 알겠죠?!!


자신의 그것을 베개 삼아서 자고 있는 햄스터 사진은 급속도로 빠르게 확산되며 누리꾼들로부터 뜨거운 관심을 한몸에 받았습니다.


누리꾼들은 "정말 신기하네요", "왜 저러는지 나도 궁금함", "햄스터 어쩌면 좋아요", "귀여우니깐 봐줍시다", "이런 반전 매력이 있었다니"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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