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통한 배 때문에 늘 오해를 받는
댕댕이가 있는데요.
아니 이건 그냥 살찐 건데 왜 자꾸
그만 먹으라는건지 모르겠습니다.
고작 물을 먹으려고 왔음에도 불구하고
질질질 끌려가는 모습인데요.
댕댕이는 살짝 당황한 듯
시선을 어떻게 처리해야 할지
모르는 눈치였습니다.
물 마시고 싶은데 질질 끌려가는
댕댕이의 모습.
어서 빨리 통통한 뱃살 좀
빼야 오해 받지 않을 듯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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