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에 밟혀 다리 부러진 채 도로 위에서 홀로 이틀 동안 굶주림 참으며 버틴 '3개월' 아기 강아지

애니멀플래닛팀
2022년 08월 14일

애니멀플래닛동물권단체 케어 / instagram_@care_korea_official


혼자 돌아다니다가 달리는 차량에 밟혀 다리가 부러진 어느 한 아기 강아지가 있습니다. 태어난지 생후 3개월로 추정되는 녀석.


다리가 움직일 수 없이 매우 아팠던 아기 강아지는 그 자리 그대로 주저앉아 있었지만 어느 누구도 굴다리 안에 앉아 있는 아기 강아지를 거들떠보지 않았는데요.


도로 위에서 그렇게 홀로 이틀 동안 굶주림 참으며 버티고 있던 아기 강아지는 다행히 구조가됐습니다.


동물권단체 케어에 따르면 차량에 밟혀 골절된 아기 강아지가 이틀 동안 홀로 도로에 있다가 구조되는 일이 있었습니다.


애니멀플래닛동물권단체 케어 / instagram_@care_korea_official


비가 오고 그치기를 반복하며 차량들이 지나갔지만 어느 누구도 아기 강아지를 거들떠보지 않았고 그렇게 녀석은 이틀 동안 방치되다시피 했죠.


천방지축 집을 나온 것인지, 아니면 외딴 곳에 버려진 것인지 알 수는 없습니다. 다만 차량에 밟혀 대퇴부가 뚝 부러져 버렸다는 것.


다행히도 작은 쉼터를 운영하는 분이 아기 강아지를 구조해주셨고 치료비가 없는데도 일단 수술을 했다고 합니다.


안타까운 사연을 접한 동물권단체 케어 측이 아기 강아지를 품에 안았다고 하는데요. 구조돼 정말 다행입니다.


애니멀플래닛동물권단체 케어 / instagram_@care_korea_official


케어 측은 "이제 퇴원해야 하기에 더 늦출 수 없어 아기 강아지의 사연을 올립니다"라며 "임시보호처를 급구합니다"라고 전했습니다.


구조된 아기 강아지의 이름은 폴린으로 성격은 조용할 뿐만 아니라 순진하고 사람에게 폭 안겨 있는 것을 좋아한다고 합니다.


사진 속 아기 강아지 폴린이에게 따뜻한 도움의 손길을 내밀어 주실 분들은 동물권단체 케어 인스타그램 계정(@care_korea_official) 프로필을 참고하시면 됩니다.


입양은 가족을 맞이하는 일이기에 신중하게 고민하고 또 고민해서 결정해주시기 바랍니다. 여러분의 진심 어린 관심과 문의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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