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가 아빠 됐다는 사실 너무 신기한지 태어난 새끼 사랑스럽게 쳐다보고 있는 아빠 댕댕이

애니멀플래닛팀
2022.07.01 09:00:04

애니멀플래닛twitter_@ho92mu_diary


며칠 전 집에서 키우는 시바견 강아지 부부가 5마리의 귀엽고 사랑스러운 새끼 강아지를 출산하게 되었습니다.


새끼 강아지들은 엄마 강아지 옆에 찰싹 붙어서 좀처럼 떨어질 생각을 하지 않고 있는데요. 그중에서도 아빠 강아지 반응이 눈길을 사로잡게 합니다.


시바견 강아지를 키우고 있는 한 집사는 자신이 운영하는 트위터 계정을 통해 새끼 강아지를 사랑스럽게 쳐다보고 있는 아빠 시바견 강아지 사진을 게재했죠.


공개된 사진 속에는 태어난지 며칠 안돼 아직 눈도 뜨지 못하고 있는 새끼 강아지를 사랑스럽게 쳐다보고 있는 아빠 강아지 모습이 담겨 있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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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시바견 강아지는 자기가 드디어 아빠가 됐다는 사실이 너무 믿어 지지 않고 신기한지 새끼를 그렇게 한참 동안 바라봤다고 합니다.


아무래도 처음 아빠가 된 순간이다보니 새끼 강아지의 귀엽고 사랑스러운 모습을 눈에 다 담아두고 싶었던 것으로 보이는데요.


새끼를 바라보고 있는 아빠 시바견 강아지의 모습 정말 너무 사랑스럽지 않습니까. 아빠의 사랑은 사람이든 강아지든 다 똑같음을 말하고 있는 것 같아 자꾸만 시선이 가는 사진입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정말 감동적일 듯", "아프지 말고 건강하게 잘 자라다오", "이 순간 아빠 강아지 마음 이해할 듯", "정말 보기 너무 좋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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