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약 놓고 창밖 쳐다보고 있을 뿐인데…'얼굴 주름' 때문에 때아닌 오해 받는다는 댕댕이

애니멀플래닛팀
2022.06.30 08:11:49

애니멀플래닛腾讯网


몸집 작고 아직 쑥쑥 자랄 시기인 강아지가 있습니다. 그런데 얼굴 주름 때문에 뜻하지 않게 나이 많은 강아지로 오해 받는 일이 종종 있다고 하는데요.


하루는 집사가 강아지 눈의 부종으로 인해 안약을 넣어줬을 때의 일이라고 합니다. 혹시나 강아지가 눈을 비비는 것은 아닌가 걱정돼 품에 안고 창밖 풍경을 보게 해줬죠.


안약을 넣은 탓에 강아지 모습은 언뜻 보면 기분이 상해서 우는 듯한 착각을 불러 일으키게 하는데요.


하지만 강아지가 우는 것이 아니라 안약 때문이었던 것. 문제는 집사 품에 안겨서 창밖 풍경을 보고 있는데 얼굴에 주름이 지어진 것이 아니겠습니까.


애니멀플래닛腾讯网


얼굴에 지어진 주름 때문에 강아지는 작고 늙어 보였고 이로 인해 노견이 아니냐는 오해를 받고는 한다고 합니다.


아직 작고 한없이 귀여우며 쑥쑥 자라야 하는 새끼 강아지인데도 불구하고 뜻하지 않게 나이 들어 보여 오해 받는 강아지.


정작 당사자인 녀석은 이러한 사실을 아는지 모르는지 그저 빤히 창밖 풍경을 바라볼 뿐이었는데요.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작고 늙어 보이긴 하지만 그래도 귀여워", "너 정말 귀엽구나", "접히는 주름 때문에 오해 받는 듯"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애니멀플래닛腾讯网


[저작권자 ⓒ 애니멀플래닛,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