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정이 너무 다양해서 굳이 물어보지 않아도 얼굴만 보면 '현재 기분 상태' 알 수 있다는 치와와

애니멀플래닛팀
2022.06.29 07:43:16

애니멀플래닛DogTime


표정이 다양한 사람들의 경우 굳이 물어보지 않고 얼굴 표정만 봐도 지금 어떤 기분 상태인지 알 수 있는데요.


여기 표정이 다양한 덕분에 얼굴만 봐도 현재 기분 상태를 알 수 있다는 치와와 강아지가 있다고 합니다.


그 덕분에 집사도 매일 같이 녀석의 표정을 살펴 본다고 하는데요. 이 치와와 강아지의 이름은 버터(Butter)입니다.


호주에 살고 있다는 치와와 강아지 버터는 다른 강아지들과 달리 얼굴 표정에 현재 기분 상태 등이 고스란히 다 드러나는 강아지라고 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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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사진 속에는 무언가가 마음에 안 들었는지 곁눈질하고 있는 치와와 버터 모습에서부터 신나게 뛰어다니는 표정, 쓰담해줬더니 지어 보이는 표정 등 다양한 모습이 담겨 있었죠.


무엇보다도 치와와 강아지 버터의 표정은 마치 사람이라도 되는 것처럼 다양했는데요. 그러다보니 순간 강아지 탈을 쓴 사람이 아니냐는 오해를 받기도 하죠.


자연스러워도 너무 자연스러워서 가족들도 화들짝 놀랄 때가 있다고 하는 치와와 강아지 버터.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너 좀 대단하구나", "리얼한 표정 너무 귀여워", "보는 내내 빵 웃었네요", "이게 정말 가능하다니 신기함"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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