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란다 밖으로 나가서 햇빛 쐬고 있길래 문 닫아놓았더니 골든 리트리버 강아지가 보인 반응

애니멀플래닛팀
2022.06.28 12:23:54

애니멀플래닛tiktok_@lily_7.30


햇빛이 쨍쨍 내리비치던 어느날이었습니다. 베란다 문밖으로 나간 골든 리트리버 강아지는 햇빛을 쐬고 있었죠. 일광욕을 제대로 즐기고 있었던 것.


잠시후 집사는 베란다 문을 닫았다고 하는데요. 그러자 골든 리트리버 강아지는 이렇게 반응했다고 합니다.


골든 리트리버 강아지 일리(lily)를 키우고 있는 집사는 자신이 운영하는 틱톡 계정을 통해서 모처럼 좋은 날씨에 베란다 밖으로 나가 햇빛을 쬐는 강아지 영상을 올렸죠.


공개된 영상에 따르면 햇빛을 쬐던 골든 리트리버 강아지 일리가 집안 쪽으로 자리 잡고 앉아서 뚫어져라 집사를 쳐다보고 있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애니멀플래닛tiktok_@lily_7.30


강아지 일리의 표정은 마치 슬퍼 보였습니다. 눈썹 사이에는 주름이 보이기도 합니다. 어딘가 단단히 마음에 안 든다는 듯한 표정으로 앉아 집사를 보는 녀석.


알고보니 베란다에 앉아 있길래 집사가 베란다 문을 닫았더니 이런 표정을 지어 보이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아무래도 자기를 집사가 못 들어오가 막아 버렸다고 생각한 것은 아닐까 싶은데요. 그렇게 뚱한 표정을 지어 보이는 녀석.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표정 진심 찐이네요", "말하지 않아도 표정으로 다 알 듯", "너란 녀석 정말 너무 귀엽구나"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애니멀플래닛tiktok_@lily_7.30


@lily_7.30 ごめんってばw #ゴールデンウィーク #ゴールデンレトリバー#犬のいる生活 #goldenretriever ♬ Maruko Ojiichan - Nobuyuki Nakamura


[저작권자 ⓒ 애니멀플래닛,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