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덩치 생각하지도 않고 우람한 몸집으로 작은 욕조에 '쏙' 들어가서 자리 잡는 댕댕이

애니멀플래닛팀
2022.06.28 01:02:00

애니멀플래닛tiktok_@maggie_and_thor


자기 덩치가 크다는 사실을 생각하지도 않고 그저 물이 담긴 플라스틱 통안에 들어가고 싶은 마음으로 몸을 구겨 넣는 리트리버 강아지가 있습니다.


미국 미시간주에 살고 있는 리트리버 강아지의 집사가 운영하는 틱톡 계정에는 물이 담긴 욕조를 발견하자 허겁지겁 달려오는 강아지 모습이 담겨 있었죠.


리트리버 강아지는 순간 물이 탐긴 작은 욕조를 보고 충동이 일어났는지 그 안에 들어가려고 하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한눈에 봐도 녀석의 덩치에 비해 작은데도 불구하고 어떻게 해서든 들어가려고 애쓰는 강아지였습니다.


애니멀플래닛tiktok_@maggie_and_thor


우여곡절 끝에 좁은 플라스틱 욕조에 들어간 리트리버 강아지는 한동안 냉수 목욕을 즐겼다고 하는데요. 너무 귀여운 것 아닙니까.


산책 나왔다가 더운 날씨 때문에 지쳐서 물놀이를 하고 싶은데 때마침 물이 채워져 있어 들어간 강아지.


자기 몸집은 생각도 하지 않고 무작정 자신이 좋아하는 취향으로 달라 붙는 모습이 너무 인상적입니다.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너가 왜 거기서 나와??", "어리 둥절함", "이게 무슨 일인가요", "너네도 곧 부탁할지도"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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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s tub is RUFFreshing!

♬ original sound - Maggie and 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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