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록 자기 새끼지만 새끼만 예뻐하고 품에 안아주는 집사 보고 질투심 폭발한 댕댕이 표정

애니멀플래닛팀
2022.06.27 15:2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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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자기 새끼라고는 하지만 집사의 사랑을 독차지하고 있는 새끼를 보고 질투심 폭발한 강아지가 있다고 하는데요.


덩치가 크든 작든 집사의 사랑을 받고 싶은 것은 다 똑같나봅니다. 여기 새끼 강아지만 예뻐해주고 품에 안아주는 집사 모습에 질투심 폭발한 강아지가 있습니다.


사연은 이렇습니다. 한 집사는 집에서 알래스카 견종의 강아지를 키우고 있는데요. 한눈에 봐도 덩치가 큰 강아지였죠. 문제는 녀석에게 새끼들이 있다는 것.


하루는 집사가 새끼 강아지들이 너무 예뻐서 한 아이는 무릎에 앉히고 또 다른 아이는 옆에 앉힌 채로 쉬고 있었을 때의 일이었죠.


집사가 자기는 놔두고 새끼 강아지들에게만 예뻐하고 관심 보이는 줄로 단단히 오해한 강아지는 새끼들을 질투하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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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도 새끼 강아지들의 아빠 강아지임에도 불구하고 자기 새끼들에게 질투한 것이었습니다.


비록 자기 새끼들이라고 할지라도 집사의 사랑을 나눠주는 것은 결코 용서할 수 없다는 표정이었습니다.


오로지 집사의 사랑과 관심을 받고 싶었던 강아지는 그렇게 대놓고 화났다는 등, 삐졌다는 등의 반응을 드러냈는데요. 너무 귀엽지 않나요.


덩치만 컸을 뿐 집사 앞에서는 한없이 어리고 순한 강아지가 되어 버리는 녀석이었습니다. 새끼 강아지 쓰담을 부러워하는 아빠 강아지의 반전 모습.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저 마음 이해할 듯", "아무리 커도 아기는 아기", "정말 질투했나보네요", "너 정말 집사를 많이 사랑하는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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