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엄마가 '셀프 미용' 해줬는데 개망(?)하자 동공지진 일어난 아이비 반려견의 찐표정

애니멀플래닛팀
2022.06.24 18:52:25

애니멀플래닛instagram_@greentee.park


가수이자 뮤지컬 배우로 활동 중인 아이비가 집에서 엄마가 셀프 미용을 해줬다가 개망한 반려견 인증샷을 공개해 눈길을 사로잡게 합니다.


아이비는 지난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우리 엄마의 강아지 셀프 미용 실력"이라는 짤막한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는데요.


공개된 사진 속에는 둘쑥날쑥 털 미용이 된 아이비 반려견의 모습이 담겨 있었습니다. 아이비는 "강아지 가면 아님?"이라고 적기도 했죠.


무엇보다 당사자인 반려견도 당황한 듯 동공지진 일어난 모습을 보이기도 했는데요. 살짝 툭하면 눈물이 쏟아질 것만 같은 눈망울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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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비는 공개한 사진마다 "???", "개망" 등의 설명을 덧붙였는데요. 이에 누리꾼들의 반응은 뜨거웠습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소리 없이 웃느라 힘들었다", "강아지 가면이라니요", "너무 귀여워". "그래도 댕댕이는 집에서 하는 걸 더 좋아하더라"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2005년 가수로 연예계 데뷔한 아이비는 뮤지컬 배우로도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으며 8월에는 데뷔 15년 만에 단독 콘서트를 개최합니다.


8월 13일과 14일 양일간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노들섬 라이브하우스에서 개최되는 콘서트에서 아이비는 13인조 국내 최정상급 연주자들과 함께 발라드, 댄스, 뮤지컬 넘버까지 총망라한 다채로운 라이브 무대로 팬 사랑을 전할 계획이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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