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고 예뻐서 금방 주인이 찾으러 올 줄 알았는데…공고 끝나도록 결국 주인은 오지 않고 있다"

애니멀플래닛팀
2022.05.31 09:02:55

애니멀플래닛instagram_@helpshelter


품종인데다가 작고 예뻐서 금방 주인 분이 찾으러 올 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공고가 끝나도록 녀석의 주인은 오지 않고 있다고 합니다.


유기동물 입양에 앞장서고 있는 엘씨케이디(LCKD) 인스타그램 계정에는 지난 30일 복지센터에서 신고가 되어 보호소로 입소한 치와와 강아지 사연이 소개됐는데요.


한눈에 봐도 귀엽고 사랑스러운 치와와 강아지. 올해 5살로 추정되는 이 아이는 수진동 복지센터를 통해 지금의 보호소로 입소하게 된 아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문제는 지금까지도 이 아이의 주인 분은 나타나지 않고 있다는 것. 도대체 이 아이는 어쩌다가 이곳까지 오게 된 것일까요.


애니멀플래닛instagram_@helpshelter


엘씨케이디 측은 "품종이고 작고 예뻐서 금방 주인분이 찾으러 올줄 알았는데..."라며 "공고 끝나도록 결국 주인분은 오지 않고 있습니다"라고 전했습니다.


그러면서 "선택 받지 못하면 죽어서야 나올 수 있는 곳"이라며 "이 아이에게도 기회가 필요합니다"라고 주변의 관심을 거듭 호소했는데요.


사진 속 치와와에게 따뜻한 도움의 손길을 내밀어 주실 분들은 엘씨케이디 인스타그램 계정(@helpshelter) 프로필을 참고하시면 됩니다.


참고로 입양은 가족을 맞이하는 일이기에 신중하게 고민하고 또 고민해서 결정해주시기 바랍니다. 여러분의 진심 어린 관심과 문의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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