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실에서 자꾸 "야옹" 고양이 울음 소리가 들려 달려가보니…눈앞에 실제로 벌어진 광경

애니멀플래닛팀
2022.05.19 14:15:19

애니멀플래닛Taiping Zone


이상하게 자꾸 화장실에서 구슬픈 고양이 울음 소리가 들려와 한걸음에 달려간 집사가 있습니다. 잠시후 집사는 눈앞에 벌어진 상황을 보고 놀랐다고 하는데요.


도대체 무슨 일이 벌어졌길래 집사는 눈앞에 벌어진 상황을 보고 크게 놀란 것일까요. 다름 아니라 고양이가 변기에 들어가 갇혀 있었던 것.


사연은 이렇습니다. 집에 고양이를 키우고 있는 집사는 화장실에서 고양이 울음 소리가 들리자 고개를 갸우뚱했습니다.


고양이가 화장실에 있을 리가 없었기 때문이었죠. 하지만 자꾸 집안에 구슬픈 울음 소리가 울려 펴졌고 결국 안되겠다 싶었던 집사가 한걸음에 달려가 봤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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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에 들어간 집사는 자신의 눈앞에 벌어진 상황을 보고 놀라고 말았습니다. 고양이가 많고 많은 곳 중에서 변기 안에 들어가 갇혀 있었던 것.


무슨 영문으로 고양이가 변기에 들어가 있었는지는 알 수 없지만 그렇게 고양이는 얼굴을 빼꼼 내밀어 보이며 집사에게 도움을 요청했습니다.


고양이는 도대체 어쩌다가 화장실 변기 안에 들어가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있었던 것일까요. 정말 알 수 없는 고양이의 행동.


한편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너가 왜 거기서 나와?", "고양이를 화장실에 두지 마세요", "너 정말 왜 그러는 거니", "혹시 변기물 먹다 빠진건가"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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