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구니 안에 들어가 있길래 귀엽다 생각하고 있었는데…고양이의 '우람한 반전 팔뚝'

애니멀플래닛팀
2022.05.02 09:01:03

애니멀플래닛twitter_@oso234561


호기심을 참지 못하고 바구니 안에 들어가서 귀여움을 제대로 폭발하고 있던 고양이가 있습니다. 그런데 잠시후 생각지 못한 반전이 벌어져 보는 이들을 놀라게 만들고 있는데요.


도대체 무슨 일이 벌어졌길래 집사를, 누리꾼들을 화들짝 놀라게 만든 것일까요. 생각지 못한 고양이의 우람한 반전 팔뚝이 화제를 불러 모으고 있습니다.


일본에 사는 한 집사는 며칠 전 바구니 안에 들어간 고양이 모습이 너무 귀엽고 사랑스러워 사진을 찍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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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까지만 하더라도 고양이는 바구니 안에 들어가서 똘망 똘망한 눈망울로 집사를 올려다 보고 있었죠. 하지만 귀여움은 그리 오래가지 못했습니다.


잠시후 고양이는 앞발을 바구니 틈사이로 찔러넣었고 어느 순간 눈빛이 확 돌변하기 시작했습니다. 한참 동안 바구니 안에서 장난을 치던 고양이.


고양이가 바구니에서 앞발을 틈사이로 놓고 장난을 치던 찰나의 그 순간 집사는 뜻밖의 광경을 목격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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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 몰래 운동이라도 했는지 우람한 팔뚝을 자랑하는 고양이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된 것. 순간 자신이 알고 있는 고양이가 맞는지 놀라서 당황했다고 집사는 고백하기도 했는데요.


귀여운 외모 속에 숨겨진 반전 팔뚝에 집사도 누리꾼도 놀라고 말았죠. 어떻게 고양이의 팔뚝이 이렇게 탄탄하고 우람할 수 있을까.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어머, 집사 몰래 운동했나봐요", "내 팔뚝과 비교 된다", "고양이 팔뚝 실화냐", "너무 멋있는 고양이", "알고보니 근육 고양이였네" 등의 뜨거운 관심을 드러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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