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나나 주자 열심히 '냠냠' 먹기 시작하던 미어캣은 배불렀는지 잠시후 '이렇게' 행동했다

애니멀플래닛팀
2022.04.29 09:32:01

애니멀플래닛Macys Rack


앙증 맞은 몸집으로 사람이 내밀어준 바나나를 보자 열심히 우걱우걱 맛있게 먹는 미어캣이 있었습니다.


한참 동안 열심히 바나나를 먹던 미어캣은 잠시후 배불렀는지 자신에게 바나나를 내밀어준 사람에게 '이렇게' 행동해 보는 이들을 웃음 짓게 하는데요.


한 유튜브 채널에는 미어캣에게 바나나를 내밀어주자 맛있게 먹는 미어캣 모습이 담긴 영상이 올라와 눈길을 사로잡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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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영상에 따르면 바나나 껍질을 벗겨서 내밀어주자 미어캣은 앙증 맞은 입으로 열심히 바나나를 베어물며 먹었습니다.


그렇게 한참 동안 미어캣은 바나나를 먹었는데요. 그런데 배가 꽉 찬 것일까요. 배불렀던 미어캣은 바나나를 계속 들이미는 사람에게 앞발로 "아니, 아니 괜찮아요"라고 거절을 하는 것이었습니다.


앞발을 내밀며 좌우로 흔들며 의사 표시를 하는 것. 바나나를 더 먹으라고 내밀어주는 사람에게 자신의 의사를 확실히 표현하는 미어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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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도 거절하는 의사 표시라는 것을 아는지 앞발을 좌우로 흔들어 보이는 미어캣이 그저 놀랍고 신기할 따름인데요.


미어캣은 도대체 어디에서 앞발을 좌우로 흔드는 것이 거절하는 의사라는 것을 배웠을까요. 아무리 보고 또 봐도 신기할 따름입니다.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똑똑한 미어캣", "보는 내내 웃었잖아요", "이상하게 보고 또 자꾸만 보게 되는 영상", "정말 동물의 세계 신기함"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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