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나라 떠난 반려견이 너무 그리웠던 소년은 똑닮은 유기견 입양하자 결국 '폭풍 오열' 했다

애니멀플래닛팀
2022.04.16 08:09:57

Naver TV_@애니멀플래닛TV


[애니멀플래닛TV] 어렸을 적 강아지와 함께 자란 아이가 있습니다. 하지만 강아지가 무지개 다리 건넌 뒤 빈자리가 너무도 컸던 아이.


어느날부터 아이는 강아지를 키우자고 엄마, 아빠에게 조르기 시작했고 부부는 우연히 보호소에서 하늘나라 떠난 강아지와 닮은 유기견을 보게 됩니다.


고민하던 부부는 아이를 위해서라도 이 유기견을 입양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됐는데요. 생각지도 못한 엄마, 아빠의 입양 결정에 아이는 과연 어떤 반응을 보였을까.


아이는 무지개 다리 건넌 강아지와 똑닮은 유기견을 보고 아빠 품에 끌어안기며 소리내 엉엉 울기 시작했습니다. 하늘나라로 떠난 강아지가 생각났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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