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놀러온 이웃집 새끼 강아지가 넘쳐나는 에너지 주체하지 못하는 모습 지켜보는 댕댕이

애니멀플래닛팀
2022.04.11 00:28:30

애니멀플래닛tiktok_@familypetlife123


넘치는 에너지를 주체하지 못하고 신나게 뛰어다니며 오두방정 떠는 새끼 강아지를 느긋한 표정으로 바라보는 골든 리트리버 강아지가 있어 눈길을 사로잡게 합니다.


골든 리트리버 강아지 배런(Barron) 틱톡 계정에는 에너지를 주체하지 못하고 여기저기 신나게 뛰어다니는 새끼 강아지와 골든 리트리버 강아지 영상이 올라왔는데요.


공개된 영상에 따르면 골든 리트리버 강아지 집에 놀러온 새끼 강아지는 기분이 좋은지 방석 위에 뛰어 올라가 열심히 혼자서 뒹구르며 에너지를 발산했죠.


급기야 흥분을 가라앉히지 못한 새끼 강아지는 자기보다 몇 배는 덩치가 큰 골든 리트리버 강아지 배런의 꼬리를 겁도 없이 물며 장난치기도 했습니다.


애니멀플래닛tiktok_@familypetlife123


얼마나 기분이 좋고 신났으면 꼬리를 물기까지 한 것일까요. 세상 신난 새끼 강아지와 달리 골든 리트리버 강아지 배런은 나이가 든 탓에 새끼를 그저 빤히 바라볼 뿐이었죠.


마치 인생을 오래 살았다는 듯이 골든 리트리버 강아지 배런의 표정은 "좋을 때다", "나도 저런 시절이 있었는데..", "어린게 부럽네" 등이라고 말하는 듯 보였는데요.


자신이 보는 눈앞에서 신나게 뛰어다니며 넘치는 에너지를 주체하지 못하는 새끼 강아지를 지켜보던 골든 리트리버 강아지 배런은 무슨 생각을 했을지 궁금합니다.


한편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용감한 하룻 강아지네", "정말 겁이 없네", "왜 이렇게 귀여운거야", "보는 내내 웃었어요", "꼬리 무는 것 좀 보소" 등의 반응이 쏟아졌습니다.


애니멀플래닛tiktok_@familypetlife123


@familypetlife123 Barron is not impressed #fyp #dog #dogsitting #goldenretriever #puppytiktok #friends ♬ original sound - For You


[저작권자 ⓒ 애니멀플래닛,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