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듯하게 자른 듯 바가지 앞머리 때문에 반항미(?) '철철' 흘러 넘친다는 새의 반전 정체

애니멀플래닛팀
2022.04.09 19:53:08

애니멀플래닛instagram_@barrybirb


우리가 알고 있는 새들과 달리 반듯하게 자른 듯한 바가지 앞머리로 반항미가 철철 넘치는 매력으로 패셔니스타로 통하는 새가 있다고 합니다.


글로스터 카나리아 베리(Barry)가 그 주인공이라고 하는데요. 남다른 아우라를 뿜어내고 있는 글로스터 카나리아 사진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입니다.


집사가 운영하는 베리의 인스타그램에는 바가지 머리를 한 듯한 치명적 매력으로 꿀이 뚝뚝 떨어지게 되는 글로스터 카나리아 베리 일상이 올라와 눈길을 사로잡게 합니다.


사진 속에는 앞머리 때문인지는 모르겠지만 하나같이 반항적인 매력을 발산하고 있는 베리의 치명적 모습이 담겨 있었죠.


애니멀플래닛instagram_@barrybirb


사실 바가지 머리 때문에 녀석의 얼굴을 본 사람은 집사 이외에는 없을 정도로 극히 드문 것이 사실. 신비로움을 배가 시킨다는 평가도 있었는데요.


뿐만 아니라 앞머리는 집사가 길이를 다듬어주는 정도라고 하니 정말 신기하고 그저 놀라울 따름입니다.


그동안 우리가 알고 있던 새들과 달리 오묘하면서도 치명적인 매력을 제대로 뿜어내는 글로스터 카나리아 베리의 모습 사진으로 만나보는 건 어떨까요.


참고로 치명적인 매력에 헤어 나오지 못할 수도 있으니 심장 단단히 부여잡고 감상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애니멀플래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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