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하러 갔다가 누가 사무실에 강아지 내버려둬서 화났던 직원이 잠시후 더 빡친 반전 이유

애니멀플래닛팀
2022.04.08 00:57:59

애니멀플래닛twitter_@vividvelveteen


일하러 갔다가 누군가 사무실에 강아지를 내버려둔 것을 목격한 직원이 있습니다. 직원은 강아지를 혼자 둘 수가 없어 놀아주려고 강아지에게로 갔습니다.


잠시후 직원은 강아지를 보고 더 빡쳤다고 하는데요. 도대체 왜 직원은 더 크게 분노한 것일까요. 사연은 이렇습니다.


한 누리꾼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자신이 실제로 경험한 일을 사진 찍어 올렸는데요. 며칠 전 그는 회사에 들어갔다가 누군가 사무실에 강아지를 내버려둔 것을 보게 됩니다.


처음에는 누가 강아지를 유기한 것은 아닌가 생각이 들었죠. 순간 화가 났던 그는 버림 받은 강아지를 혼자 내버려 둘 수 없었다고 하는데요.


애니멀플래닛twitter_@vividvelveteen


그래서 강아지랑 놀아주고자 들어간 그는 진짜 강아지인 줄 알았던 강아지가 알고보니 조각상이었다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조각상을 보고 진짜 강아지로 단단히 오해했던 그는 사실을 알고서는 더욱 화가 났다고 말했는데요. 조각상이 얼마나 진짜 강아지처럼 보였으면 그랬을까.


사진 속에 담긴 조각상의 모습은 영락없는 강아지와 닮아 보였습니다. 누가봐도 단단히 오해할 수 있는 대목인데요.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진짜 리얼하네요", "리얼한 조각상", "눈동자가 살아있는 느낌", "나 같아도 정말 놀랐겠네", "반전이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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