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혼자서도 늠름하게 화장실 사용할 줄 안다면서 불쑥 튀어나오는 '뽀시래기' 아깽이

애니멀플래닛팀
2022.04.06 13:56:27

애니멀플래닛tiktok_@kai_elgatito


자기 몸집보다 훨씬 큰 화장실을 아주 자연스럽게 드나들며 볼일을 보는 아깽이 모습이 포착돼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스페인 마요르카에 살고 있는 아기 고양이 카이(Kai) 틱톡 계정에는 혼자서 큰 화장실에 들어갔다가 볼일 마치고 나오는 아깽이 영상이 올라왔는데요.


공개된 영상에 따르면 아기 고양이 카이는 자신의 덩치보다 훨씬 큰 화장실에서 시원하게 일을 마치고서는 출입구를 통해 얼굴을 불쑥 내밀었죠.


화장실이 얼마나 큰지 아기 고양이 카이의 몸은 정말 작게 보였는데요. 아기 고양이 카이는 마치 "엄마! 내가 얼마나 크고 강한지 봐!!"라고 말하는 듯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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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일을 시원하게 마치고 나온 아기 고양이 카이는 기분이 좋은지 줄행랑 치듯이 달렸는데요. 너무 귀여운 것 아닙니까.


몸집이 정말 작아서 아직은 집사의 보살핌이 필요해 보이는데도 정작 당사자는 이만큼 컸다며 혼자하겠다는 눈치입니다.


그중의 하나가 바로 화장실에서 볼일 보는 것인데요. 집사가 사준 큰 화장실에서 척척 볼일을 보고 나오는 아기 고양이 카이.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너무 귀여워요", "작다고 무시하지 마세요". "고양이는 역시 고양이", "작아도 고양이 매력 폭발했네", "늠름한 고양이"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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