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먹에 집사가 올라가 있자 자기도 따라 올라가고 싶다며 큰 몸으로 '영차 영차' 올라간 댕댕이

애니멀플래닛팀
2022.04.05 15:45:15

애니멀플래닛tiktok_@harleybarleyboy


햇빛이 따스하게 내리쬐던 어느날 해먹에 누워서 여유를 만끽하고 있는 집사가 있었습니다. 해먹에 집사가 올라가 있자 잠시후 자기도 따라 올라가고 싶다는 골든 리트리버가 나타났는데요.


녀석은 덩치 큰 몸을 이끌고 해먹에 올라가보겠다며 영차 영차했고 집사의 도움으로 결국 올라가 해맑게 웃어 보였습니다.


할리 바알리(Harley Barley)라는 이름을 가진 골든 리트리버 강아지 틱톡 계정에는 해먹 위에 올라가 있는 집사 따라서 올라가려고 바등 바등하는 골든 리트리버 영상이 올라와 눈길을 끌었죠.


공개된 영상에 따르면 집사는 해먹에 올라가 누워서 햇빛을 받고 있었을 때였습니다. 그때 골든 리트리버 강아지가 살금 살금 다가와 주변을 어슬렁 거리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애니멀플래닛tiktok_@harleybarleyboy


해먹 위에 누워 있는 집사를 보고 있으니 자신도 해먹에 올라가고 싶어하는 눈치였습니다. 그렇게 골든 리트리버 강아지는 해먹에 올라가려고 시도하는데요.


혼자 힘으로 어떻게 해서든 올라가보려고 했지만 해먹이 흔들거려 쉽지 않았습니다. 결국 집사의 도움으로 골든 리트리버 강아지는 무사히 해먹에 올라탈 수 있었죠.


자기도 집사처럼 해먹에 올라갔다는 사실에 기분 좋았던 골든 리트리버 강아지는 웃어 보였고 집사도 그런 녀석을 보고 해맑게 웃었는데요.


서로 얼마나 좋으면 소소한 일상으로도 이렇게까지 행복해 할 수 있을까요.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너무 귀엽네요", "보는 내내 심쿵 당함", "너 때문에 미쳐", "강아지 사랑"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애니멀플래닛tiktok_@harleybarleyboy


@harleybarleyboy So wholesome 🥺 #beatsdaisychallenge #MoreHappyDenimDance #goldenretriever #imcomingout #fyp #petsoftiktok ♬ original sound - Harley Barl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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