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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 다리 위에서 식빵을 굽다가
뜻밖의 거치대가 되어버린
고양이가 있는데요.
그런데 녀석이 두 눈을 뜬 채로
잔뜩 불만이 가득한 표정을 하고 있네요.
어쩌면 좋을까요.
괜히 장난을 한 것 같은데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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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가 겁이 없나 봅니다.
고양이 기분을 아는지 모르는지
계속 핸드폰을 기대어 놓고 있는 집사.
이제 곧 고양이의 발톱 퍼레이드를
볼 수 있는 시간이 다가올 것 같습니다.
참고 또 참고 있는 고양이의 인내심
과연 어디까지 참을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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