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에 '분홍색 털 모자' 쓰고 혀 낼름거리면서 귀여움 제대로 폭발 중이라는 고양이

애니멀플래닛팀
2022.03.21 16:24:17

애니멀플래닛instagram_@catzcave


자기 얼굴만한 크기의 분홍색 털 모자를 쓰고서는 혀를 낼름낼름 거렸을 뿐인데 너무 귀여워서 자꾸만 쳐다보게 된다는 고양이가 있습니다.


고양이 영상을 전문적으로 소개하는 한 인스타그램 계정에는 분홍색 털 모자를 쓰고 있는 고양이의 일상이 담긴 영상이 올라왔는데요.


공개된 영상에 따르면 머리에 분홍색 털 모자를 쓴 고양이는 자신을 찍고 있는 카메라를 뚫어져라 쳐다보며 입맛을 다시는 듯이 혀를 낼름 거렸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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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 똘망 똘망한 눈망울로 카메라를 바라보는 고양이 모습은 보는 이들을 심쿵하게 만드는데요. 이것이 바로 고양이의 매력이 아닐까 싶습니다.


고양이는 마치 조금 전에 먹은 간식을 음미라도 하는 듯이 계속해서 혀를 낼름 낼름 거렸는데요. 아마도 "간식 더 먹고 싶네"라고 말하고 있는 것은 아닐까.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게 바로 고양이 매력이죠", "엉뚱한 고양이 세계", "너 왜 자꾸 혀 낼름거려", "보는 내내 심장 아팠어". "심장 부여잡는 중"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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