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욕 시켜야 할 집사 생각 1도 안하고 진흙탕에 들어가서 온몸 뒹구르며 노는 리트리버

애니멀플래닛팀
2022.03.16 17:18:09

애니멀플래닛instagram_@cooperandcharlie_co


산책 나갔다가 진흙탕을 발견하고는 제집 안방이라도 되는 듯 이리 뒹굴고 저리 뒹구르는 리트리버 강아지가 있어 보는 이들을 웃음 짓게 합니다.


골든 리트리버 쿠퍼(Cooper)와 찰리(Charlie)를 키우고 있는 집사는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서 진흙탕에 들어가 천진난만하게 뒹굴고 있는 두 리트리버 강아지 영상을 게재했는데요.


공개된 영상에 따르면 두 녀석은 물을 만나기라도 한 듯 세상 해맑은 표정으로 진흙탕에서 온몸을 뒹구르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보기만 해도 입이 떡 벌어지게 만드는 광경이 아닐 수 없는데요. 마치 물 만난 물고기라도 된 듯이 골든 리트리버는 얼굴을 진흙탕에 파묻었습니다.


애니멀플래닛instagram_@cooperandcharlie_co


그리고는 신나게 또 다시 진흙탕에 얼굴을 파묻는 등 세상 행복해 했는데요. 집에 돌아가서 목욕 시켜야 할 집사는 1도 생각하지 않고 천진난만하게 뛰어노는 녀석들.


영상을 촬영한 집사는 콘크리트가 아닌 진흙이며 애견 공원의 진흙이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벼룩 등은 걱정할 필요 없으며 이후 연못으로 뛰어들어갔다는 부연 설명을 남기기도 했는데요.


진흙탕을 만나서 세상 신난 모습으로 집사 눈치도 보지 않고 뛰어노는 골든 리트리버 강아지들. 정말 너무 천진난만한 것 아닙니까.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너네 거기서 뭐해", "정말 못 말리는 댕댕이", "보는 내내 웃었네요", "집사 저거 언제 목욕 시키지", "웃픈 상황"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애니멀플래닛instagram_@cooperandcharlie_co



[저작권자 ⓒ 애니멀플래닛,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