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에 마스크팩 붙인 집사 보자마자 "저 죄송하지만 누구세요??" 표정 지어 보인 고양이

애니멀플래닛팀
2022.03.16 15:41:12

애니멀플래닛Chelsea Gostevskyh


집사가 얼굴에 마스크팩을 붙이자 누구인지 알아보지 못한 듯이 누구냐는 듯한 표정을 지어 보인 고양이가 있어 보는 이들을 웃음 짓게 합니다.


집사 첼시 고스테프스키(Chelsea Gostevskyh)는 SNS를 통해 얼굴팩한 자기 얼굴을 보고 어리둥절 어쩔 줄 몰라하는 고양이 반응이 담긴 영상을 게재했는데요.


공개된 영상에 따르면 고양이는 마스크한 집사를 쳐다보더니 어리둥절하며 두 눈을 휘둥그래 떠서 집사를 빤히 바라보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고양이 표정은 마치 "저 죄송하지만 누구세요?", "처음 보는 사이인데 실례지만 누구?"라고 말하는 것처럼 보였습니다.


애니멀플래닛Chelsea Gostevskyh


정말 집사라는 사실을 모르는 듯이 두 눈 휘둥그래진 상태로 마스크팩을 하고 있는 집사를 바라보고 또 바라보는 고양이.


왜 이렇게 놀란 표정을 지어 보인 것인가요. 분명히 자기 눈앞에 집사가 있어야 하는데 처음 보는 이가 있어 그런 것은 아닐까 싶은데요.


고양이는 정말 자기 집사인데도 불구하고 얼굴에 붙인 마스크팩 때문에 집사인 줄도 구분해 내지 못했습니다. 고양이 영상은 공개되자마자 폭발적이었죠.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표정 너무 귀여운거 아닌가요", "정말 너무 신기함", "표정 부자인건가", "고양이 왜 이렇게 리얼해"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애니멀플래닛Chelsea Gostevsky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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