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에 귀여운 토끼 모자 '꾹' 눌러 쓰고서 캣타워에 앉아 집사 애타게 "야옹" 부르는 고양이

애니멀플래닛팀
2022.03.16 10:31:35

애니멀플래닛tiktok_@meow__cash


귀엽고 깜찍한 토끼 모자를 머리에 쓰고서는 캣타워 위에서 집사를 애타게 부르고 또 부르는 고양이의 모습이 보는 이들을 심쿵하게 합니다.


한 틱톡 유저는 자신의 계정을 통해 귀여움 제대로 폭발 중인 고양이 모습이 담긴 영상을 게재해 눈길을 사로잡게 하는데요.


공개된 영상에 따르면 캣타워 위에 앉아 있는 고양이는 머리에 토끼 모자를 쓰고서 집사를 찾아 "야옹", "야옹"하고 애타게 부르고 있었죠.


고양이 울음 소리에 집사가 다가가 무슨 일이냐며 자신에게 관심을 보이기 시작하자 고양이는 언제 그랬냐는 듯이 시치미를 뚝 떼고 집사를 바라봤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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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고양이 모습이 너무 귀여웠던 집사는 고양이의 얼굴을 손으로 쓰담쓰담해줬고 고양이도 싫지 않은지 가만히 있어 보는 이들을 심장 부여잡게 만들었습니다.


머리에 토끼 모자 하나 썼을 뿐인데 치명적인 귀여움을 제대로 폭발하면서 보는 이들의 심장을 들었다 놨다하는 고양이. 정말 너무 사랑스럽지 않습니까.


토끼 모자가 마음에 드는지 가만히 캣타워 위에 앉아 집사를 애타게 부르는 고양이 모습은 정말 개냥이가 맞다는 생각을 들게 합니다.


한편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게 무슨 귀여움인가요", "보는 내내 심장 아팠음", "너 때문에 내가 미쳐", "심장 제대로 아프네요", "고양이는 사랑입니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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